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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기전망 2개월 연속 상승세 유지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11.30. 1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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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기업들이 내다보는 경기전망이 2개월째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30일 발표한 ' 2020년 11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2020년 11월 동향 및 12월 전망)'에 따르면 11월중 제주지역 업황BSI는 56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업황BSI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해 오다가 지난 9월 37로 하락한 후 2개월 연속 상승했다. 12월 업황전망BSI(56)도 전월대비 4p 상승했다.

 제조업 11월 업황BSI(58)와 12월 업황전망BSI(57)는 전월대비 각각 9p, 4p 상승했으며, 제조업 11월 업황BSI(56)와 12월 업황전망BSI(56)도 모두 4p 상승했다.

 11월 매출BSI(65)와 12월 매출전망BSI(61)는 각각 9p, 7p 상승했으며 11월 채산성BSI(75)와 12월 채산성전망BSI(70)는 각 각 10p, 7p 상승했다.

 11월 자금사정BSI(67)와 12월 자금사정전망BSI(65)는 각각 9p, 11p 상승했다.

 이에 반해 11월 인력사정BSI(78)와 12월 인력사정전망BSI(80)는 각 각 8p, 4p 하락했다.

 조사대상 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9.0%), 불확실한 경제상황(19.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제주지역의 업황BSI(56)는 전국 업황BSI(78)보다 22p 낮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제주 58· 전국 85)이 27p, 비제조업(제주 56· 전국 73)이 17p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으며,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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