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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딸기 휴경기간 미니수박 수경재배한다"
제주농업기술원 "5~8월 실증시험… 소득작목 기대"
개당 3500~5000원 가격·당도·보관 등 장점 수두룩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8.02. 0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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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딸기 수확 이후 휴경기간에 새로운 소득작물로 미니수박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주농업기술원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가 시설딸기 휴경기간(5∼8월)에 수경재배시설을 이용한 미니수박을 재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의 육성 가능성에 대해 실증시험하고 있다.

2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미니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껍질이 얇아 깎아먹을 수 있다. 보관이 쉽고 음식물 쓰레기가 적다는 장점으로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시설딸기 수확 후 후기작으로 지난 5월15~17일 2농가에 2개 품종의 미니수박을 정식했다. 지난 7월 27일 기준 2개 품종의 열매 특성을 비교 조사한 결과 무게는 각 970g과 900g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무게에 근접했고, 평균 당도는 각 10.1·10.5브릭스를 보였다.

해당 농가는 지난달 10일 첫 수확 후 도내 농협공판장, 로컬매장, 개인 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출하하고 있다. 900g 이상 상품인 경우 개당 3500~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8월 하순까지 수박 모종 1주 당 상품과를 3개 이상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3.3㎡ 당 2만~2만5000원가량의 조수익으로 고비용 시설을 활용한 '틈새 소득작목' 가능성을 확인했다. 내년에는 고설베드 수경재배에 적합한 유인방법을 찾고 정식 적기를 확립해 쉽게 재배하고 소득을 현재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미니수박 노지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5월 29일 세화실증포장에 3개 품종을 정식한 후 비교 실증재배를 추진하고 있다"며 "월동무, 당근, 양파 등 월동채소에 집중돼 있는 동부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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