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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재추천 제주문예재단 이사 선임도 실종
3월 3일 제주도에 동시 추천… 아직까지 임명 여부 감감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4.01.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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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가 제주문화예술재단 신임 이사장 후보 재추천을 요구한 가운데 같은 시기에 추천된 비상임 이사도 아직까지 임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예재단은 지난 2월 전국 공모를 통해 상임 상근직인 이사장, 비상임 이사 1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비상임 이사 공모에 제주에서만 6명이 지원서를 냈고 별도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복수의 후보자를 추려 지난달 3일 이사장 후보와 함께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했다.

 제주도가 재추천 요구 대상을 이사장 후보로만 특정했다는 점에서 문예재단 내부에선 비상임 이사의 경우 앞서 임원추천위가 추천한 후보 중에서 임명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1일 현재까지 제주도지사는 비상임 이사를 선임하지 않고 있다. 임명일로부터 임기 2년인 이사장과 달리 결원에 따라 선발하는 비상임이사는 2021년 1월 19일까지 활동(연임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제주도 문화정책과 윤진남 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4월 5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함에 따라 이사장 재추천에 따른 절차도 잠시 중단한 상태"라며 "비상임 이사 임명은 이사장 선임에 맞춰 이루어질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그동안 이사장 공석 중에도 문예재단의 각종 업무를 의결하는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왔다는 점에서 후보 추천까지 마친 이사직까지 오래도록 빈 자리로 둘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주도는 빠르면 다음 주 임원추천위원회 회의 등 이사장 선발을 위한 준비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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