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도 3월1일까지 임시 휴관

제주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도 3월1일까지 임시 휴관
  • 입력 : 2020. 02.25(화) 14:36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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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 경보단계가 격상(경계→심각)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운영도 잠시 중단된다. 이에따라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에 위탁 운영중인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5일부터 3월1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제주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등의 환경성질환과 환경성질환 유발 및 악화요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정치료 상담과 예방을 위해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건축연면적 325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17년 10월 개관했다.

 심리상담실, 치유·관리체험실, 강의실, 연구실, 진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이후 지금까지 10만4000명의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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