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난장판 된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 입구

또 다시 난장판 된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 입구
  • 입력 : 2020. 02.19(수) 14:36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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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동안 한라산에 폭설이 내리자 19일 한라산 만설을 보기 위해 성판악 등반로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등반객들이 주차한 차량들로 등반로 입구 516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하자 한라산 정상까지 오르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등산객 인원을 제한하는 탐방 예약제를 지난 13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또 한라산탐방예약제와 연계해 성판악 탐방로 주변도로(지방도 1131호) 일부 구간을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계도 중심의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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