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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원희룡 도정 인사정책 독선 도 넘었다"
"인사청문회 요식행위 전락 등 해명해야"
원희룡 "불필요한 오해·구설수 없도록 주의"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11.20. 1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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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문 하는 강성민 제주자치도의원.

최근 정무부지사와 공기업 사장 인사 등을 둘러싸고 '원희룡 도정의 인사정책 부재'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20일 속개한 제주도의회 제378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을)은 "인사 문제에 있어 원희룡 지사의 독선과 독단이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 의원은 "인사청문회 결과 사실상 부적격 의견이 나왔음에도 정무부지사를 임명함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요식행위로 전락시켰고, 민선 6기 출범시 공기업 사장과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일괄 사표를 받고 재신임 과정을 거쳤으나 이후 임명된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제대로 임기를 채운 적이 없으며, 임명절차가 진행되는 지금도 내정설이 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사장은 선거법 위반 전력과 전문성에 문제가 있음에도 이사회와 대의원에 제주도의 담당 국장과 과장이 참여해 선출시켰다"면서 이러한 인사 행태에 대한 도지사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원 지사는 정무부지사 인사와 관련 의회 의견을 일부러 무시한 것이 아니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정무부지사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정무부지사로써 도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기업 사장 내정설에 대해서는 "누구를 해도 매번 내정설이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점에 대해 염려 없도록, 도민사회의 불필요한 오해와 구설수 없도록 주의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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