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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순 "사회복지 공무원 격무에도 승진 홀대"
고태순 보건복지위위원장 18일 행감서 지적
제주 4급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명뿐
"격무·기피부서... 사기 진작 위한 승진 필요"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10.18. 1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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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이 격무에도 승진인사에서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제주도를 대상으로 한 제주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 위원장은 전성태 행정부지사에게 도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상위직급 승진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

 고 위원장에 따르면 1999년 사회복지공무원 최초 임용을 시작으로 도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296명에 이른다. 이는 제주도 전체 공무원 6079명의 4.8%에 해당한다.

 고 위원장은 "제주도 1급에서 4급 공무원 정원은 109명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4급 서기관 1명"이라며 "복지수요 증가와 다양화로 복지업무는 공무원들이 기피하고 싶어 하는 업무임에도 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승진에서 홀대 받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질타했다.

 고 위원장은 "정부의 복지사업 기조에 따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지만 유능한 청년들이 기피하는 직업군이 될 수 있다"며 "민원강도가 세고, 정신적 피로도가 높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기진작과 복지업무는 전문성 담보가 필요한 업무영역으로서 상위직급에 더욱 관련 전문직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서기관과 사무관 비율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전성태 부지사는 "과장급 1명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다. 사회복지직이 승진 우대 받을 수 있도록 도지사에게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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