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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8일까지 최고 300㎜ 많은 비
해안지역 100~200㎜.. 호우특보 발효
낮 최고기온 29℃ 안팎..더위 꺾일 듯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19. 08.26. 08: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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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발효중인 제주지방에 28일까지 최고 300㎜가 넘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산지에, 오전 7시를 기해 남부와 동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주주의보 발효지역에는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28일까지 제주도는 100~200㎜, 많은 곳은 최고 300㎜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성판악 13㎜ 등 제주산간과 성산수산 5.5㎜, 신례 4.5㎜ 등 산지와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기상청은 제주도 남쪽해상에는 기압골에 동반된 시간당 5~40mm의 강우강도를 가진 매우 발달한 비구름대가 북동진하고 있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하고 비 피해에 대해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기상청은 이번 비는 29일까지 이어지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산지와 남부 및 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여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총 4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비가 내리면서 제주지방의 낮 최고기온도 조금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26일에는 27~29℃, 27일부터 28일까지도 28~29℃ 안팎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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