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9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9일 제주뉴스
특수교육 학생 인권 무시 발언 논란, 제주도 기조실장 양기철 外
  • 입력 : 2025. 07.09(수) 17:1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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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교육 진학설명회 학생인권 무시 발언 논란

제주지역 특수교육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중학교 진학설명회에서 도교육청 관계자가 학생들의 인원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학부모 단체들이 반발하며 기자회견까지 예고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학교에 묻지 말라" 특수교육 중학교 진학 설명회 발언 논란

■ 월동채소 가격 호조로 휴경사업 신청 저조

월동채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올해 1·2차에 걸쳐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휴경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올해 목표인 674ha에 크게 못미치는 109ha(달성률 16.2%)에 그쳤습니다. 2년 연속으로 가격 호조가 이어져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가격 호조 기대감? 밭작물 휴경사업 참여 저조

■ 제주자치도 정기인사.. 기획조정실장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획조정실장에 양기철 이사관을 발령하는 등 총 795명 규모의 하반기 인사를 9일 예고했습니다.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자가 많이 나오면서 승진 규모 등이 올해 상반기보다 더 커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기획조정실장 양기철·서귀포 부시장 김원칠

■아직도 소화전 주변·횡단보도 주정차 '만연'

지속적인 홍보와 불시 단속에도 화재 발생 시 소방의 신속한 진압을 방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들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까지 접수된 불법 주·정차 사례는 횡단보도가 14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1025건, 모퉁이 813건 순입니다. [기사 보기] 지속 단속에도 소화전 주변·횡단보도 주정차 '만연'

■2025미스터폴리스 그랑프리 예찬우·임수경

제주에서 열린 제3회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제주경찰청 예찬우 경장과 경남경찰청 임수경 경위가 그랑프리에 오르며 전국 경찰 최고의 몸짱로 인정받았습니다. 두 사람을 비롯해 각 부문별 1위는 달력모델로 나서 수익금을 아동학대 피해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2025 미스터폴리스 그랑프리 제주 예찬우-경남 임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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