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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백동산·효돈천·하례리 '생태관광 7선'에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7.29. 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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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선흘1리 동백동산과 서귀포시 효돈천 및 하례리 '시골여름방학'이 환경부의 '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효돈천 내창(하천) 트레킹 모습. 사진=환경부

제주시 선흘1리 동백동산과 서귀포시 효돈천 및 하례리 '시골여름방학'이 환경부의 '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생태관광 7선은 ▷소백산 남천야영장 '천연림과 함께하는 남천계곡' ▷덕유산 덕유대야영장 '별이 빛나는 밤에'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의 '만지도로 떠나는 국립공원 명품여행' ▷평창 어름치마을 동강래프팅·백령동굴 탐사, 칠족령 도보여행(트레킹)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천문관측·반딧불이 체험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 따오기 복원센터 탐방 ▷제주 동백동산·서귀포 효돈천과 하례리 '시골여름방학' 등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주 생태관광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선흘1리 동백동산 및 효돈천과 하례리 마을 '시골여름방학'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동백동산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선흘 돌담길 걷기, 야간물놀이와 서우봉 일몰 산책 등이 이뤄진다. 또한 효돈천과 하례리 마을에서는 마을해설사와 동행하는 마을여행 및 효돈천 탐방, 고살리 숲길 걷기, 감귤점빵 등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 등 제주문화와 주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시골여름방학'은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마을삼촌해설사를 통해 제주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계절에 맞는 요리 체험은 물론 제주의 숲, 곶자왈·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습지와 하천을 보면서 제주자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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