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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강정호 연장 10회 투런포
역전 기회 못살리고 세인트루이스에 1점 차 패배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7.23. 1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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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연장 10회 추격에 불을 댕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은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릎을꿇었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3-6으로 추격하던 연장 10회 말 무사 2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직선타로 넘어가는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세인트루이스 우완 마무리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퍼 올려 짜릿한 홈런을 쐈다.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이래 9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2016년 말 서울에서 벌어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2017년을 통째로 날리고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다시 미국 땅을 밟은 강정호는 세 시즌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그는 미국 진출 첫해 15개, 2016년 21개의 포물선을 그렸다.

 강정호의 홈런을 발판삼아 피츠버그는 5-6으로 따라붙은 뒤 안타와 실책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가 순식간에 역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엘리아스 디아스의 보내기 번트 실패로 2루 주자가 3루에서 잡혔다.

 이어 제이컵 스털링스의 우전 안타 때 2주 주자가 홈을 팠지만, 또 횡사했다.

 2사 1, 3루에서 애덤 프레이저가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벤치를 덥히던 강정호는 8회 말 콜린 모란의 대타로 등장해 삼진으로 물러난 뒤연장 10회 클린트 허들 감독이 기대하는 큰 것 한 방을 쏘아 올리고 존재감을 뽐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84로 약간 올랐다. 타점 2개를 보태 시즌 타점은 24개로 늘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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