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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평등 청년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20·30청년으로 구성된 '젠가'
SNS 소통 채널 개설 활동 활발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07.23. 13: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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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0·30청년이 주체가 돼 지역의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과 정책개선에 앞장서는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운영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젠가'가 지난 5월부터 성평등 사회실현에 함께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모임'을 5회 개최하고, 이를 통해 청년그룹 단위별 성평등 이슈를 선정,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23일 밝혔다.

 또 성평등 인식확산을 위해 '젠가'라는 이름으로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활동연계는 물론 다양한 성평등 콘텐츠와 성평등 정책, 이슈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될 성평등 정책 참여단 활동 등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젠가'는 오는 31일까지 성평등 사회 및 정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제주청년을 대상으로 성평등 정책 참여단을 모집 중에 있다.

 성평등 정책 참여단 활동은 오픈 아카데미와 워크숍 등을 통해 성평등 거버넌스 역량강화는 물론 8월부터는 성평등, 여성, 청년 관련 도의회 의정 모니터링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성평등 이슈에 대해 청년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해진 정책요구에 따라 청년들의 소통채널을 마련했다"며 "이를 보다 활성화해 지속발전 시켜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젠가(젠더 가로지르기)'는 성 고정관념, 차별, 편견을 무너뜨리고 성평등 사회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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