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독마스크 쓴 예술가들 제주 도심 거리로?

방독마스크 쓴 예술가들 제주 도심 거리로?
다원예술단체 살거스 7월 20일 거리예술 프로젝트
  • 입력 : 2019. 07.17(수) 18:3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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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원예술단체 살거스가 2019년 두 번째 거리예술 프로젝트를 벌인다.

이 프로젝트는 이달 20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제주시청에서 탑동광장까지 이동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유독한 세계에서 진화하는 사람들에게'란 이름으로 방독마스크를 쓰고 바디수트를 입은 퍼포머들이 거리 한 모퉁이를 무대 삼아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은 이날 '누군가에게 세 번 미소짓기', '오늘 꼭 사랑한다 말하기' 등 긍정의 힘을 담은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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