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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거세미나방 제주서 국내 첫 발견
도내 옥수수 재배 포장 4곳서 발견
신속 방제로 피해 최소화 추진 중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6.20. 1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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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거세미나방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구좌읍과 조천읍에 위치한 옥수수 재배 포장 4곳(구좌읍 3, 조천읍 1)에서 채취한 나방 애벌레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열대거세미나방의 국내 첫 발생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발생포장의 옥수수는 이미 수확기에 접어들었으나 일부 늦게 심은 어린 옥수수에서만 애벌레가 발견됐고, 새로 난 잎 속에서 1~3령의 애벌레가 발견됐으며 잎 부분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발생포장은 농업기술센터의 방제지도를 통해 등록된 적용약제로 방제작업을 마쳤으며, 추가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을 진행중이라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이번에 확인된 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 13일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옥수수 비래해충 예찰과정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이후 농촌진흥청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긴급합동조사를 통해 추가 발생지역을 확인했다.

19일 기준 구좌읍과 조천읍을 제외한 제주 다른 지역에서는 발생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1㎞ 이내에 기주작물 재배지에 대한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제주 지역 주요 옥수수 재배지를 중심으로 육안조사와 트랩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열대거세미나방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홍보자료 배포와 휴대전화 문자발송 등을 통해 예방과 방제에 나선다. 또 이번에 발생이 확인된 곳은 방제 지도와 적극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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