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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시간당 '6.7명' 사고로 병원 신세
제주소방 '2018년 손상감시 실태보고서' 발간
5만8676명 병원으로 후송… 하루 평균 '161명'
충돌·자상·절단·물림사고가 전체 42% 차지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6.06. 1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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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시간당 6.7명이 사고를 당해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는 충돌이나 자상 등 생활안전분야가 가장 많았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도내 6개 응급의료기관과 구축한 '제주 손상감시 시스템 데이터'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은 손상환자는 5만8676명이다. 이는 하루 평균 161명이며, 시간 단위로 따지면 1시간에 6.7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충돌·자상·절단·물림사고로 인한 환자가 42.3%(2만4795명)으로 가장 높았고, 운수사고 20.3%(1만1900명), 낙상·추락사고 20.1%(1만1793명) 순이었다. 의도적인 타살·폭행사고로 병원으로 후송된 경우도 2500명이나 있었다.

 연령별로는 40~64세가 35.4%(2만771명), 19~39세 27.8%(1만6286명)의 순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8932명 많았다. 아울러 사고가 발생하는 장소로는 주거지가 29.5%(1만7321명), 야외·바다·강 24.3%(1만4232명), 도로 20.8%(1만2227명)이었다.

 제주소방본부는 사고가 가장 많았던 충돌·자상 등 생활안전분야 사고를 저감하기 위해 도내 45개 안전 관련 기관·단체과 사고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제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수립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 및 각종 연구에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생활안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손상감시 실태보고서'는 제주도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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