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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전 제주선수단 132명 파견
14~17일 전북 일원… 플로어볼 대회 3연패 도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5.09.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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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의 강다민이 지난해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마지막 날 '3관왕'을 들어올리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호동 감독, 박종성 사무처장, 이연화 코치, 아래 강다민(중앙여중 2).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의 슬로건 아래 화합과 희망의 축제인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개막일인 14일 제주공항에서 결단식을 갖고 결전지로 이동,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를 대표하는 장애학생 선수단은 12개 종목 132명(선수 58·임원 및 보호자 74)이다. 지난해에 견줘 단체종목인 배구와 농구 종목이 추가됐다.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메달 유망종목은 역도, 육상, 수영 종목이다. 또한 단체경기인 플로어볼 종목은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대회 3연패를, 배구 종목은 사상 처음으로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도장애인체육회 박종성 사무처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장애학생선수와 학교 관계자, 지도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고, 부상과 사고에 대비해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선수단은 지난해 충북 일원에서 펼쳐진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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