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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무승 제주Utd '변화가 필요하다'
개막 3무2패 기록 승점 3.. 12개팀 최하위 굴욕
7일 포항전… 13일 제주종합경기장 전북 격돌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4.04. 1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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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첫 승 신고가 아직이다. 지난 3월 2일 개막전을 포함해 다섯번의 원정경기의 결과는 3무2패로 저조하다. 승점 3으로 12개팀 가운데 최하위로 굴욕적이다.

제주는 지난 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0분, 아길라르의 도움을 받은 찌아구가 선취골을 뽑으며 앞서나갔지만 후반 15분 상대의 치명적 패스에 수비 미스가 겹치며 상대 마티아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날 제주 조성환 감독은 "많이 준비했는데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내비췄다.

제주는 오는 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만난다. 2승3패로 앞선 포항은 현재 8위로 제주보다 낫다. 지난해 최종 성적도 포항이 4위로 제주보다 한단계 앞선다.

제주는 1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와 맞서야 한다. 쉽지 않은 상대다. 때문에 제주로서는 반드시 포항을 잡고 첫 승을 신고하고 홈으로 복귀해야 한다.

조성환 감독이 포항전에 어떤 선수의 카드와 전술로 무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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