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고원 골프장' 무주덕유산CC 인기

'청정고원 골프장' 무주덕유산CC 인기
지난달 본격 개장.. 주중 8만원 이용 가능
  • 입력 : 2019. 04.02(화) 10:01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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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CC 전경.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무주 덕유산CC가 골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CC는 기나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중이다.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 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그린피가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해 골프 동호인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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