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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합창단 최상윤 지휘자가 고른 데뷔 음악은?
3월 21일 제61회 정기연주회로 취임 후 첫 무대
헨델의 종교합창곡 '딕시트 도미누스' 등 선곡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03.15. 0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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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윤 지휘자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신임 지휘자 최상윤이 고른 곡은 헨델의 종교합창곡이다. 서귀포합창단은 이달 21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최상윤 지휘자의 데뷔 무대로 '봄의 노래와 여정'이란 이름을 달고 제61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최상윤 지휘자는 지난 1월 3일 취임 이후 서귀포합창단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 무대를 준비해왔다. 최 지휘자는 힘찬 선율의 합창곡에서 봄을 깨우는 싱그러운 음악까지 선곡해 서귀포 시민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연주곡은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Dixit Dominus)', 조혜영 편곡의 '고향의 봄', 이호준의 '나무 캐는 처녀', 김동률의 '출발' 등이다.

이중에서 '딕시트 도미누스'는 헨델의 초기 작품으로 다이내믹한 음악적 소재와 표현이 돋보인다.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기교가 필요한 곡으로 서귀포합창단의 음악적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제주프라임필하모닉 현악앙상블이 특별 출연한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064)760-2494, 739-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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