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균 지점장 제주공항 운영위원장 재선임

김세균 지점장 제주공항 운영위원장 재선임
  • 입력 : 2019. 01.07(월) 10:12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김세균 제주항공 제주지점장이 제주국제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Airline Operators Committee Jeju·AOC-CJU) 위원장에 재선임됐다.

지난 2017년 2월 국적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내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김 위원장은 이번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다시 위원회를 이끌게됐다.

제주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들의 대표기구인 제주국제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는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의 효율적인 운영과 항공사와 공항 관계기관간의 상호 협조 등을 위해 구성된 기구이다. 제주공항을 오가는 23개 모든 항공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김세균 위원장은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제주도민은 물론 탑승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공항서비스 개선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항공사와 공항 관계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50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