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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지역인재채용협의체 9월부터 운영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8.16. 1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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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인재채용협의체를 구성,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이같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혁신도시법에서 정하는 지역인재 의무채용은 금년도부터 적용하고 있으며, 제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중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이 해당된다.

 지역인재채용협의체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대표, 도내 대학 및 교육청 관계자 및 인재채용의 경험이 있는 사람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되며, 이전공공기관과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간의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문제, 채용박람회 개최,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등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제주혁신도시 지역인재채용협의체가 운영되면 도내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취업 예정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8년도 의무채용비율은 이전공공기관별 18%이며 매년 3%씩 증가하여 2022년까지 30%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지역인재 채용실적은 공무원연금공단 25%(24명 채용에 6명), 한국국제교류재단 9% (11명 채용에 1명)로 각 기관들은 하반기 신규채용을 통해 지역인재채용 의무화 목표인 18%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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