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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감귤박람회 20만명이 함께 한다
오는 11월7일부터 7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세계 15개국 200여개 기업 기관 단체 등 참가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7.29.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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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는 11월7일부터 13일까지 세계 15개국에서 200여 기업과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연합뉴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20만명 유치를 목표로 오는 11월 개최된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을 주제로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제감귤박람회에는 세계 15개국의 200여 개의 국내외 기업, 기관, 단체가 참가한다.

이번 국제감귤박람회에서는 ▷국내외 감귤 품종 및 가공제품 전시 ▷국내외 바이어 초청 ▷감귤의 삶을 주제로 한 스마트 전시 ▷우수감귤 경진대회 및 감귤 다과 대전 ▷감귤 따기 ▷감귤연 날리기 ▷전국 스타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개국 감귤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감귤컨퍼런스를 통해 감귤산업 관련 정책과 감귤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 스마트 농업시대의 신기술 농법 등을 공유하게 된다.

박람회 D-100일 이벤트로 30일 저녁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제주 누웨모루거리에서 풋귤 시제맥주 시음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9~10일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도농업기술원 주최 선도농업인대회에서 풋귤음료 등을 서비스하며 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양병식 조직위원장은 "실질적으로는 올해야 두 번째를 맞는 국제감귤박람회를 농가와 도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온 힘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귤박람회는 지난 2013년 엑스포라는 이름으로 개최됐고 2015년 제주국제감귤박람회로 명칭을 바꿔 19개국에 참가하는 국제박람회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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