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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귤 조수입 2000년대 이후 최고
2017년산 감귤 조수입 9458억… 2년 연속 9000억원대 돌파
2000년대 이후 가장 적은 생산과 일조량 증가 등의 영향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7.26. 1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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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귤 조수업은 9458억원으로 2000년대 이후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이 남긴 2017년산 감귤에 대한 유통처리 상황을 최종 분석하고 처리량과 조수입을 추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산 감귤 조수입은 9458억원을 기록, 2016년산 9114억원보다 4%가 증가하며 2년 연속 9000억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별로 감귤 유통처리량을 살펴보면 노지온주는 44만254t으로 5371억원(57%)의 조수입을 올렸으며, 만감류는 7만8819t이 판매돼 2506억(27%)의 조수입을 기록했다. 하우스온주와 월동비가림온주는 각각 조수입 808억8%), 773억원(8%)의 소득을 올렸다.

 만감류의 경우 한라봉(1229억원), 천혜향(556억원), 레드향(407억원), 황금향(99억) 순으로 조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노지온주를 포함, 하우스감귤과 한라봉을 제외한 만감류의 조수입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월동비가림 감귤과 한라봉의 조수입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감귤출하연합회는 노지감귤의 조수입이 좋았던 이유로 생산량 감소와 좋은 기상여건 등을 꼽았다. 노지감귤 생산량은 44만t으로 2000년대 이후 가장 적었고, 7~8월 일조량 증가로 결점과가 적고 당도(당산비 11.7%)가 높았다. 게다가 노지온주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12~1월에 3000t 내외의 적정물량이 출하되면서 10kg 상자당 2만원대 가격을 유지했던 것도 소득 향상에 주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도감귤출하연합회는 2017년산 감귤 출하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포함한 유통처리 분석 자료집을 제작해 각 회원기관단체 보금해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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