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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비판에 페이스북 실명제 간소화..."가명 이유 밝히면 허용"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5. 12.16. 1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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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실명 확인을 완화하는 '실명제 보완 정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실명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명 사용자의 확인 과정 등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이는 사회생활에서 실명 대신 가명을 사용하는 성전환자나 게이·레즈비언, 남장·여장 배우, '왕따' 피해자 등이 실명 확인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비판을 받아들인 결과다.

여태껏 페이스북은 실명 사용을 권고하는 '커뮤니티 표준'을 자체적으로 정해 이용자가 지키도록 해왔다. 이에 따라 실명을 쓰지 않는 이용자는 다른 사용자가 페이스북에 신고하면 계정을 차단하기도 했다. '실제 이름과 자신의 인격에 대한 평가를 걸고 의견을 게시하고 행동할 때 더 믿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는 게 이유다. 익명으로 타인에 대한 괴롭힘, 스팸, 사기 메시지 등을 보내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도 있었다.

바뀐 방식에서 주목되는 점은 가명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그 이유를 해명할 수 있도록 한 사항이다. 페이스북은 법률상 이름이 아닌 예명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유를 적을 수 있는 '텍스트 상자'를 제공한다.

페이스북은 내년 초에는 아이디(ID) 인증 과정에서 고통을 겪은 사람들의 수를 더 줄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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