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형 건강주치의제도 1일부터 도민 등록 시작

제주형 건강주치의제도가 1일부터 도민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범지역으로 정해진 구좌읍과 성산읍 표선면 애월읍 대정읍 안덕면 삼도동 등 7곳에서 16곳 의원이 선정돼 19명의 건강주치의가 지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동네병원서 질병 관리·치료까지… 제주 건강주치의 첫발

■ 추석 연휴 1주일간 33만7000여명 제주 입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1주일간 33만7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9월12일부터 18일까지 30만5000여명보다 10.3%정도 늘어난 규모입니다. [기사 보기] 추석 연휴 대이동... 33만명 넘게 제주 찾을 듯

■제주법원 부장판사 근무시간 음주에 소란행위까지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2명이 직원과 함께 근무시간에 음주행위를 하고 노래방에도 다녀온 사실이 확인돼 법원 감사위원회가 이들에게 경고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노래방을 찾았다가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법 부장판사 근무시간에 음주도 모자라…

■ 제주지역 학업 중단 학생 수 매년 증가세

제주지역 학업 중단 학생 수가 2020년 340명에서 2025년 665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안 교육의 필요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민간 위탁 뿐만 아니라 공립과 민간 혼합형 모델 등 다양한 운영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작년 학업 중단 학생 665명... 제주형 대안교육 해법 찾는다

■ 추석날 쓰레기 5일 밤 10시부터 6일 오전 7시 수거

제주자치도는 추석연휴기간 추석인 6일은 전날 밤 10시부터 당일 오전 7시까지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머지 기간은 기존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13일까지 단속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추석날 쓰레기 10월 5일 밤 10~6일 오전 7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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