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어 보전과 전승을 위한 '2025 제주어 시낭송 및 동화구연 대회'가 오는 11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4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 다르면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학생들이 제주어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제주인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주어로 된 시와 동화를 낭송하거나 구연하며, 창작 작품뿐만 아니라 번역 작품이나 기존 발표 작품도 발표할 수 있다.
강정림 서귀포학생문화원 원장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제주어를 말하고 표현해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어가 학교 교육과 일상 속에서 살아 있는 언어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언어를 연계한 제주 정체성 교육을 지속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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