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6부 국제보호지역 관리·활용-①생물권·세계지질공원 우다롄츠

화산폭발로 하천막혀 5개 호수 탄생우다롄츠 호숫물 중국 최고 광천수위병·신경쇠약·피부병·고혈압 효과관광구·유람구 등 주요 명승구 지정 우다롄츠 풍경명승구의 면적은 1060㎢로, 경내(景內)에 솟아 있는 14개의 화산은 …

중국인들 "제주삼다수 몰라"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시급용량·용기·디자인 개선해야中 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한류 드라마·세계유산 활용 중국 내에서 제주삼다수의 인지도는 별로 높지 않다는게 현지 유통업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주 소비층은 현지…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5부 삼다수, 中 시장 뚫어라-③중국 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

中 고급생수시장 年 1조7000억 성장삼다수, 수입생수 중 가격 경쟁력 갖춰건강 중시 30~50대 주부·실속파 타깃 백산수 등 한국제품간 경쟁 더욱 심화삼다수 맛본 후엔 호응도 높아 재구매현지 "용기 다양화·디자인 개선해야" 산…

제주 세계자연유산 '청정 原水' 마케팅 절실

백두산 취수원 제품 경쟁 치열농심 백산수·롯데 백산지 출시中 대기업도 가세 대대적 판촉 한라에서 백두까지. 중국을 거점으로 한 세계 생수시장에서 한라산과 백두산(중국명 장백산)을 취수원으로 하는'생수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경쟁에는 제주개발공사와 농심 등 국내 생수업계는 물론 중국의 대기업까지 가세해 중국 내 …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5부 삼다수, 中 시장 뚫어라-②한라-백두 原水경쟁…청도의 삼다수

백두산 광천수 속속 출시 경쟁 치열중국 '헝다빙촨' 한류스타 마케팅삼다수 마케팅 아직은 걸음마 수준산동성은 주로 한인상권 중심 유통중국인도 삼다수 음용후 호응 높아국내용 제품 불법 수입유통돼 홍역 국내 톱스타이자 …

에비앙·볼빅·피지 아성에 '삼다수' 도전장

고급슈퍼·백화점·대형매장엔 세계 유명브랜드 생수 가득삼다수 시장진출 힘겨운 승부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서도 중심인 푸동지구 동방명주탑 앞 대형 쇼핑센터인 정따광장(正大廣場). 하루 방문고객수가 평일 18만명, …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5부 삼다수, 中시장 뚫어라-①전세계 '생수 전쟁터' 상하이

대형 쇼핑센터·슈퍼마켓 삼다수 입점중국산 중저가·해외 고급생수와 경쟁물량 공세·광고 판촉전 치열 '전쟁터'고급 소비자들 삼다수 청정성에 호평농심 백산수도 공격적 마케팅 승부수수출 부진 탓하기 앞서 시장진단부터 …

"인터넷 쇼핑몰로 중국 소비시장 공략을"

인터넷 이용자수 6억명 넘어…전자상거래 매년 2~3배 성장"제주제품 적극 활용땐 돌파구" 세계의 거대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의 인터넷 보급 확산과 경제성장 등으로 인터넷 쇼핑을 이용해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들이 중국내 인터넷 쇼핑몰을 활용할 경우 중국시장 진출 확대에 새로운 돌파…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4부 제주물류에 활력을-③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목하라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인터넷 보급 확대로 고속 성장현지 홈쇼핑 업체와 연동계약…제주 상품 판매·마케팅 필요거래상 리스크 발생 가능성도…중국 당국의 감독 강화 과제로 중국 인터넷쇼핑 시장의 거래액과 이용자 수…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4부 제주물류에 활력을-②통관절차가 복잡하다

중국의 수입통관절차가 복잡하고 일관성이 결여돼 도내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품목별 통관절차를 정확히 파악하고 도내 수출 업체들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수출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들의 경우 중국 …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4부 제주물류에 활력을-②통관절차가 중요하다

제품 포장에 중문라벨 의무화라벨 등록 6개월~1년정도 걸려 중국은 비관세장벽(NTB)이 높은 가장 대표적인 나라다. 관세를 통해서만 수입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통관지연과 위생허가 등 각종 규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수입을 …

산동 한국상품박람회 인산인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K-POP 등 한류열풍과 한국경제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중국에서 한국음식과 화장품 등 한국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시 순경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4 중국(제남)한국상품박람회 현장에도 이러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기업…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4부 제주물류에 활력을-①박람회를 활용하라

경제성장 한창인 산동성 제남시, 한국상품 미개척지로 도내 중소기업들 공략할만7월 열린 제남한국상품박람회선 한류 영향으로 국내 화장품 인기…제주산 화장품 경쟁력 확인7만여명의 중국인 박람회 관람…한국식품에 대한 …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3부 제주관광 가치를 높이자-③500만 유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현 여건으론 500만 유치는 욕심 교통편 관건… 매력 지속성 불안 외래시장질서 저해행위 단속해야 지난해 기준으로 방한 중국관광객(432만명) 10명 중 4명은 제주여행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한해 해외여행을 한 중국인들은 약 9800만명. 최근 성장세를 감안하면 오는 2020년엔 2억명 가량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단순 수치만을…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3부 제주관광 가치를 높이자-③500만 유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중국인들 "제주는 천국같은 곳"당분간 제주행 지속 예상 불구그들만의 잔치 우려속 위기론도 지난해 중국매체가 중국인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20곳을 뽑은 결과 한국은 2곳이 포함됐다. 서울과 제주. 중국인들에게 서울은 한 국가의 수도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쇼핑지역으로 유명세를 타는 반면 제주는 '힐링할 수 있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