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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평준화고 '쏠림 현상' 다시 고개
지난해 2명에서 올해 34명 무더기 탈락 고배
합격선도 61%대 기록해 최근 3년 중 최고치
도교육청 "타시도 학교·특성화고 지원 줄어"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1.13. 1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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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와 배정결과를 13일 발표했다. 평준화 일반고는 남녕고, 대기고, 신성여고, 오현고, 제주사대부설고, 제주여고, 제주제일고, 제주중앙여고 등 8곳으로, 모두 제주시 동지역에 위치해 있다.

 올해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634명에 2668명이 지원해 34명이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이는 2019년 16명, 2020년 2명의 불합격자가 나온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합격선도 개인석차백분율 61.207%로 나타났는데, 연합고사를 폐지하고 내신 전형을 처음으로 시행한 2019년 63.927%와 지난해 68.197%보다 높아졌다.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이뤄지는 학교 배정 결과를 보면 제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이 72.85%, 제2지망 17.96%, 제3지망 3.76%, 제4지망 1.94%, 제5지망(6지망) 3.50%로 확인됐다.

 합격 및 학교 배정 통지서는 출신 중학교에서 교부하며, 합격자 예비소집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고등학교가 자체적으로 결정한 방법으로 실시된다. 합격자는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 일반고를 떨어진 학생이 많아진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타시도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감소했고, 도내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학생 마저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대부분 비평준화 일반고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했다. 이는 비평준화 일반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올해 지원자 미달로 추가 모집에 들어간 학교는 제주중앙고등학교(보통과), 성산고등학교(보통과·특성화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주외국어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이다.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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