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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 호우특보.. 최대 300㎜ 폭우
27일 오후까지 강풍 동반 비.. 해안 50~150㎜
산지·남부지역 호우경보..나머지 주의보 발효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3.26. 1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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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쪽에서 비 구름대가 다가오면서 제주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5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 서부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제주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이며, 산지 등 많은 곳은 30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25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주요 지점별 강수량 현황은 제주도 산지 삼각봉 27.5㎜, 진달래밭 25.5㎜, 북부 제주 6.4㎜, 새별오름 11.5㎜, 남부 서귀포 18.5㎜, 중문 21㎜, 동부 성산 6.4㎜, 송당 10㎜, 서부 고산 11.6, 대정 28㎜ 등이다.

 이와함께 제주도 육상과 제주도 앞바다 등 해상에는 10~16m/s의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보여 26일 오후 예정으로 강풍·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온은 26일 낮까지 포근하겠지만 27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26일 낮 기온은 17~21℃, 27일 아침 기온은 12~16℃, 낮 기온은 13~17℃로 예상된다. 주말인 28일에는 아침 기온 8~9℃, 낮 기온은 10~14℃까지 낮아지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27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제주도 산지와 남부, 동부 중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며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강한 바람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을 이용하는 도민, 관광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상특보 발효에 따라 한라산 둘레길, 오름, 올레길(해안, 산간) 출입과 너울성 파도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해안가 및 방파제 낚시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양광 발전 시설이나 비닐하우스 등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현수막, 공사장 타워크레인이나 가설울타리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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