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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만해도 제주 서비스업 좋았는데…
4분기 소매판매량 15.2% 상승 "전국 최고"
관광객 유입으로 면세점·전문소매점 호황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2.16. 15: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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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의 4분기 소매판매 성장률이 15.2%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제주지역의 4분기(10~12월) 소매판매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제주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1분기(1~3월) 전망치는 매우 어두울 전망이다.

16일 통계청의 '2019년 4/4분기 및 연간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비판매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5.2% 상승하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국평균 3.4%의 성장률에 비해서는 4배 이상의 상승세를 탔다. 2018년 같은 기간(10.3%)에 견줘서도 4.9%p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제주 소매판매는 전분기(9.8%)보다 5.4%p 확대됐다. 관광객 유입에 따른 면세점(38.5%)과 전문소매점(11.6%)의 판매량 증가로 호황을 누렸다. 특히 면세점 판매는 최근 분기별 30%대를 보이다가 지난해 2분기(21.0%)와 3분기(29.5%)에 20%대로 소폭 하락한데 이어 4분기에 다시 크게 올랐다. 다만 대형마트의 경우는 3분기(-7.4%)에 이어 4분기(-2.5%)에서 감소하며 최근 분기별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도내 4분기 서비스업생산 성적도 좋았다. 3.2%로 증가하며 전국평균 2.1%보다 높고, 서울(3.3%)에 이어 전국 2위를 달렸다. 전분기(0.8%)에 비하면 도소매(6.0%)를 비롯해 보건·사회복지(5.6%), 금융·보험(3.2%), 숙박·음식업(2.4%)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2.4%p 확대됐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528만6136명(내국인 1356만4명, 외국인 172만6132명)으로 2018년 1431만3961명에 비해 6.8%(내국인 3.6%, 외국인 40.9%) 늘었다.

한편 최근 5년간 제주지역의 전년대비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2015년 7.6% ▷2016년 7.6% ▷2017년 4.8% ▷2018년 2.2% ▷2019년 2.3% 등이다. 이 기간의 소매판매 증가율은 ▷2015년 8.8% ▷2016년 10.6% ▷2017년 2.2% ▷2018년 11.2% ▷2019년 10.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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