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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속 여야 4·15총선 레이스 '가속도'
현역 본격 가세하면서 후보군 윤곽 뚜렷
중도·보수 통합신당 출현 대결구도 복잡
'코로나' 돌발 변수 여·야 암중모색 한창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2.13.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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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총선 시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선거구의 현역 의원들이 총선 레이스에 본격 가세하면서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여기에 중도·보수 통합신당이 오는 17일 창당될 경우 제주지역 총선 대결 구도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또 이르면 이달 하순쯤 정당별 공천 경쟁 구도 윤곽이 드러나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예비후보들간 치열한 당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인 만큼 선거 열기도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재 제주지역 3개 선거구별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10명, 제주시을 11명, 서귀포시 5명 등 총 26명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경선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부승찬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수 후보인 위성곤 국회의원은 다음주 중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강창일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갑 선거구는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전략공천설 속에 최종 경선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일단 이날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 등과 합당을 의결하는 등 통합신당 출범이 급물살을 타면서 제주시갑·을 선거구의 당내 경선은 3파전 이상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치열한 예선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추이는 이번 총선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도민 불안감이 확산되고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안겨주면서 총선 민심은 물밑에 가라앉아있는 상태이다. 게다가 현역 국회의원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려야하는 하는 후발주자들은 행사 축소·연기와 악수 자제 등 선거운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선거운동이 힘들텐데 후발주자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걱정했다.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중도·보수 통합과 '코로나19' 등이 총선 판도에 미칠 영향을 두고 여야간 암중모색이 본격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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