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획특집
전국뉴스
경찰 '고소장 위조' 부산지검 압수수색영장 신청
지난 9월 기각된 데 이어 2번째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0.22. 12:42:38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부산지검 고소장 위조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검찰을 상대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부산지검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 9월 경찰이 부산지검을 상대로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이 검찰 단계에서기각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임 부장검사는 지난 4월 김수남 전 검찰총장, 김주현 전 대검 차장, 황철규 당시 부산고검장, 조기룡 당시 청주지검 차장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그는 김 전 총장 등이 2016년 당시 부산지검 소속 윤모 검사가 사건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이 낸 고소장을 위조해 사건을 처리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별다른 징계 조치 없이 사표 수리로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한 이후 지난 5월 임 부장검사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법무부와 검찰에 사건 관련 자료를 총 3차례에 걸쳐 요청하는 등 수사해왔다.

 그러나 경찰은 일부 감찰 관련 자료를 검찰로부터 회신받지 못했고, 이에 지난 9월 부산지검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1차 영장이 기각된 직후 임 부장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은 '공문서위조 등 사안이 경징계 사안이라 사표를 수리하더라도 직무유기가 안 된다'는취지로 영장을 기각했다"며 검찰이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임 부장검사를 두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영장 내용을 보완해 이날 다시 부산지검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전국뉴스 주요기사
'라인·야후재팬' 통합 중국 인터넷 패권 대항 가능… 文대통령, 일정 비우고 내일 '국민과 대화' 준비
내년 주 52시간제 중소기업에 계도기간 부여 민주당 초선 이용득, 총선불출마 선언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3.3%P 오른 47.8% 한일 국방, 지소미아 입장차만 재확인
'입당하고 재적의원 줄고' 민주당 패스트트랙 '숨통 임종석 "제도권 정치 떠나 원래 자리로"
한국당 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 빌게이츠 '세계 최고부자' 탈환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