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제주토론회

제2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제주토론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9월 17일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
  • 입력 : 2019. 09.16(월) 08:4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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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제주 토론회가 이달 17일 오후 2시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은 지역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의 고유문화 발전을 위해 2014년 1월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계획이다. 지역 순회 행사의 하나로 이루어지는 이번 토론회는 '제1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이 2019년 만료됨에 따라 상향식으로 지역 현실에 맞는 실효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광준 서귀포문화도시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분야별 토론자로 ▷문화도시·문화적 도시재생=김태일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박찬식 전 제주학연구센터장, 송창윤 제주시 신산머루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생활문화 기반 구축=라해문 서귀포시문화도시위원, 정욱성 제주나눔오케스트라 부단장 ▷문화인력·문화생태계=이윤주 연극놀이터 '와랑와랑' 대표, 고희송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사업본부장이 지정됐다. 도내에서 활동중인 문화기획자, 문화예술인, 도민들도 누구나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다. 문의 064)8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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