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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생활안전구조 매년 꾸준히 증가
동물포획·벌집제거·소방시설 오작동 순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8.25. 1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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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안전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119생활안전출동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5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도 전체 생활안전출동 건수는 2016년 4932건, 2017년 6011건, 2018년 7197건으로 연평균 약 21%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요 출동 내역을 살펴보면 동물 포획 1595건, 벌집제거 1466건, 소방시설 오작동 1459건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또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문개방·단순 갇힘 사고 등과는 다르게 벌집제거, 풍수해 관련 급·배수 지원은 전체 구조출동 건수의 약 37%가 7~9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벌초나 제초작업, 성묘 등의 활동이 늘어나는 9월에는 말벌이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군의 한 야산에서 간벌작업 중 벌에 쏘인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제주서부소방서는 생활안전출동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 2일과 9일 이틀간 소방훈련센터에서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벌집제거 관련 벌의 종류 및 습성과 퇴치요령 ▷마취제 등 동물포획 장비숙지법 ▷문개방 장비사용 요령 ▷생활안전업무 유형별 안전조치 등이다.

 제주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원들의 생활안전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생활안전구조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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