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교류 중국서화 전시회 27일 개막

한중문화교류 중국서화 전시회 27일 개막
연동 트리플시티 모델하우스.. 2개월간 예정
  • 입력 : 2019. 07.26(금) 14:3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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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가 25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회 한중문화교류 중국 서화작품 제주전시회가 27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트리플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열린다.

한중수교 27주년을 맞아 사드 배치 등으로 냉각된 한국과 중국 사이를 문화교류를 통해 극복하고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초청된다.

대표적인 인사로는 화인연합총회 강림 회장, 트리플시티 위탁사 (주)메트로폴리탄 대표, 이수성 전국무총리, 조연 스님 등이다.

대한민국의 명품 주거공간과 중국의 예술적 명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여름의 제주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특급 휴식처라 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27일 열리며, 전시기간은 2개월이다.

한편 ‘트리플시티’는 제주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서는 명품 주거대단지로 트리플 시티의 모든 것을 전시하는 모델하우스는 그 공간의 품격을 상징하듯, 고급 갤러리 못지 않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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