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주목e뉴스
제주자치경찰, 추자도 건축폐기물 불법투기 업체 압수수색
제주시 고발조치…추자도 레미콘 생산·관급 건설공사 잠정중단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7.15. 17:11:06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보전지역인 제주 추자도 석산에 불법으로 건축 폐기물 등을 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건설업체에 대해 자치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추자도 석산에 건축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고 폐수를 불법으로 배출한 혐의로 건설업체 2곳에 대해 15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도 자치경찰단은 이들 건설업체 2곳의 추자면 현장 사무실과 제주시 사무실 등 5곳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해 폐기물 불법 투기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 만한 상당량의 자료를 확보했다.

 추자도에서 건설 공사를 했던 이들 건설업체 2곳은 상대보전지역인 추자면 신양리 석산을 건설자재 야적장으로 무단 사용하면서 레미콘이나 폐콘크리트 등 건설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거나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해 신고 없이 운영하고 건축자재가 파도에 유실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해안가에 콘크리트 불법 타설을 하는 등 형질을 무단 변경해 훼손한 혐의다.

 자치경찰 조사 결과 추자 석산에는 각종 폐기물이 흉물스럽게 장기간 야적됐었고 해안가 조간대가 시멘트로 뒤덮여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미콘 폐수가 수십년간 수만 t이 불법으로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추자면 신양리에 있는 석산은 생태계와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제주특별법에 따라 대형 개발이 금지된 상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국유지와 도유지인 석산에 장기간 건축 폐기물이 버려져 있던 것으로 나타나 행정당국의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지난 5월 29일 불법 행위를 한 혐의가 있는 건설업체 2곳을 고발하고 폐수 배출 시설 폐쇄와 폐기물 제거 등의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또 지난달부터 추자도의 레미콘 생산을 모두 중단하고 관급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연합뉴스]

주목e뉴스 주요기사
제주 2024년까지 체육인프라 대대적 확충 나선다 내년부터 동시다발성 김치나눔행사 줄어들까?
여인태 제주해경청장 세월호 참사 구조책임자 명단… 애월읍 단독주택서 화재 2천만원 재산 피해
사천 삼천포항∼제주 뱃길 2021년부터 열린다 제주 주말 벌초하기 좋은 날씨 전망
"이런 날벼락이.." 중문단지 상인들 '안타까움' 제주항공 10월 3일 제주∼가오슝 주2회 취항
제주 산간지역 밤사이 150㎜ 집중호우 대한항공 제주-포항 9월16일 재취항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라포토

더보기  
  • 모델 연하나 "바람 불어도 좋아"
  • '민망' 논란 한혜진 비키니 사진 어떻…
  • 콜롬보 수영복 패션쇼
  • 팬아메리카 비치발리볼 대회
  • 亞보디빌딩 마스터스 '金' 박선연
  • 로드걸 임지우 화보
  • 싱크로나이지드 수영의 아름다움
  • 모델 정혜율 화보집 출간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