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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 공개토론회 개최 초읽기
도, 성산읍반대대책위와 실무 협의 본격 착수
공개토론회 제안 긍정 검토... 성사 여부 주목
조만간 원 지사-반대위 만남 추진... 시기 관심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07.15. 1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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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예정지.

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가 제안한 공개토론회 개최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관련 도가 조만간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반대대책위측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어 시기에도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는 지난 5일 공문을 통해 원 지사에게 공개토론회 개최와 프랑스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초청 ADPi 보고서 검증을 제안한 바 있다.

 반대대책위는 당시 공문에서 "제주도지사가 정작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입장은 전혀 모르고 국토부의 입장만 두둔해서 중대한 하자가 없다고 믿고 있다"며 "국토부의 주장과 지역대책위 주민들의 주장을 공개적인 토론회 방식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제2공항 문제의 가장 핵심으로 떠오른 ADPi 보고서 문제에 대해 정밀하게 되짚어야한다"며 "제주도 차원에서 이 보고서를 만든 ADPi사를 직접 초청해 그동안 논란이 된 ADPi보고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더 나아가 논란이 된 부분들을 검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은 최근 반대대책위측과 만남을 갖고 공개토론회 개최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반대대책위가 공문을 통해 요청해온 부분에 대한 의견 조율을 위해 1차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면서 "공개토론회 개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원 지사와 반대대책위측과의 만남 역시 "열린 자세로 임해 온 부분"이라며 공개토론회 전 이뤄질 것으로 봤다. 정확한 시기는 실무 협의 과정에서 결정될 예정이지만 8월 초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와 원 지사의 여름휴가가 예정돼 있어 빠르면 이달 중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공개토론회 일정 등은 원 지사와 반대대책위측과의 만남 후에야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대대책위가 제안한 ADPi 초청 ADPi 보고서 검증 제안은 논의되지 않아 향후 실무협의 과정에서 다뤄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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