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학회 '사회적 자본과 언론' 주제 세미나

제주언론학회 '사회적 자본과 언론' 주제 세미나
19일 제주도근로자종합복지관… 주제발표·토론 이어져
  • 입력 : 2019. 07.15(월) 15:1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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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가 오는 19일 제주도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사회적 자본과 언론'의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양원홍 제주언론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세션1은 김경호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고승환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원이 '제주지역의 사회적 자본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계춘 제주매일신문 주필, 김오순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조정팀 팀장, 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 강민부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PD가 나선다.

세션2는 박경숙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발표는 '사회자본으로 본 제주 언론'이라는 주제로 주제로 최낙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발표하며, 토론에는 문윤택 제주국제대 스마트미디어과 교수, 김상훈 제주한라대 방송영상학과 교수, 윤용석 KCTV제주방송 편성제작국장, 좌승훈 파이낸셜뉴스 제주본부장이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편, 제주언론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2019년 사회적 자본 증진사업 제주언론학회 특별 세미나는 제주도와 한국방송학회가 후원한다.

제주언론학회는 이번 세미나 개최와 관련, 언론보도 사례 연구를 통해 사회적 자본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지역 수요를 반영한 사회적 자본 증진 정책을 발굴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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