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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장맛비… 최고 100㎜ 더 온다
26일 오후 4시 삼각봉 227㎜… 대정 144㎜
27일까지 20~60㎜… 동부·남부 100㎜ 이상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6.26. 1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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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장맛비가 제주에 한바탕 쏟아지고 있다. 비는 27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수량은 삼각봉 227.5㎜, 대정 144㎜, 고산 105㎜, 성산수산 100.5㎜, 송당 100㎜, 서귀포 98.4㎜, 태풍센터 157㎜, 제주 78.4㎜, 선흘 112.5㎜다.

 비는 낮부터 소강상태를 보여 이날 오후 1시30분을 기해 제주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산지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된 상태다. 하지만 26일 밤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27일 새벽을 기해 제주도 남부와 동부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특히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등 27일 오전까지 제주에 20∼60㎜, 산지와 동부, 남부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요란한 장맛비로 인해 비 피해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16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수협 건물 지하가 침수, 119가 출동해 6t 가량의 배수작업을 진행했으며, 24분 뒤에는 서귀포시 신효동의 한 주택 지붕에 누수가 발생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구역과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장마전선은 28일 일시적으로 일본열도로 남하다 주말인 29일부터 다시 북상해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24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위치한 열대저압부가 27일 오전 규슈 남쪽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으나, 제주에 직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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