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제주어대사전' 편찬 계획 수립 전문가 포럼

가칭 '제주어대사전' 편찬 계획 수립 전문가 포럼
5월 28일 제주칼호텔… 이튿날에는 동일 참석자 전문가 간담회
  • 입력 : 2019. 05.27(월) 09:3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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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가 주관하는 가칭 '제주어대사전' 편찬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과 간담회가 이달 28~29일 제주칼호텔 2층 로즈룸에서 잇따른다.

첫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전문가 포럼에서는 '제주어대사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정승철 서울대학교 교수), ''개정증보 제주어사전'을 통해 본 제주어대사전의 방향'(강영봉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이사장), ''우리말샘'을 통해 본 제주어대사전의 방향'(이승재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장), ''겨레말큰사전'을 통해 본 제주어대사전의 방향'(이길재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새어휘부 부장),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는 제주어대사전 방향'(김정민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이사장, 문덕찬 제주어 보전 및 육성위원회 위원), '교육 정책 입장에서의 제주어대사전의 방향'(고경수 제주도교육청 민주시민과장), '교육자 입장에서의 제주어대사전의 방향'(김성용 제주어교육연구회장), '제주어대사전 편찬위원회 구성과 편찬실 운영 방향'(한용운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편찬실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튿날 오전 9시부터는 전문가 포럼 참석자들이 자리해 간담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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