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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10경기만에 첫승 탈꼴찌 성공
경남과 홈경기 마그노 찌아구 릴레이골 2-0 제압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19. 05.04. 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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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마그노.

제주가 10경기만에 시즌 첫 승리와 함께 탈꼴찌에 성공했다.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경기에 나선 제주 유나이티드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그노와 찌아구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경남FC를 2-0으로 꺾고 시즌 개막 10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4무 5패에 허덕이며 조성환 감독이 사퇴한 제주는 3일 최윤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남다른 각오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경기에 나선 제주는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제주는 후반 19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강윤성이 올린 크로스를 마그노가 헤딩으로 결승 골을 뽑으며 앞서갔다. 마그노의 3경기 연속골이었다.

경남의 추격을 받은 제주는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윤일록이 내준 패스를 찌아구가 추가 골로 만들면서 감격스러운 시즌 첫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승점 7을 올린 제주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6)를 꼴찌로 끌어내리고 1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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