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제주해녀와 바다를 주제로 제주에 전승하는 춤과 소리를 펼쳐놓는 자리다. 해녀노젓는소리와 멸치후리기가 불려지고 해녀춤이 무대를 채운다. 문순자 시 '갯무꽃', 강원보 시 '불턱에서 꾸는 꿈'도 들을 수 있다. 국악실내악단은 '신이어도사나'를 들려준다. 국악협회제주도지회 회원 20여명을 비롯 더퐁낭 국악실내악단, 성산포 해녀 한마음민속동아리, 제주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문의 064)759-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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