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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장 중 해수욕장 수질 '적합'
개장 후 대장균 등 다소 높아져
폭염 등 영향 미생물 증식 가능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08.19. 1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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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수욕장 수질조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개장 후엔 대장균 등이 다소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상실)은 지정 해수욕장(11개소)과 이용객이 많은 비지정 해수욕장(6개소)을 대상으로 개장 중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조사는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장 전, 개장 중, 폐장 후로 나눠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장염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수질오염의 지표로 이용되는 대장균(기준: 500 MPN/100㎖ 이하)과 장구균(기준: 100 MPN/100㎖ 이하) 2개 항목이다.

 개장 중 해수욕장 수질조사는 2주 간격으로 3회 실시했으며, 수질조사 결과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해 개장 전과 마찬가지로 안전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개장 전에 비해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에서는 균이 다소 높게 검출되고 있으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 미생물이 쉽게 증식할 수 있어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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