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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2개소 발굴조사 돌입
제주향교 대성전·항파두리 항몽 유적 내성지 대상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07.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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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이달부터 보물 제1902호 제주향교 대성전과 사적 제396호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내성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향교 대성전에 대한 발굴조사는 지난해 대성전 주변의 변형된 돌담 정비공사 진행 중 일부 구간을 해체한 결과 과거 철거돼 사라져버린 서무로 추정되는 원형 유구가 확인됨에 따라 올해 1억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되는 것이다. 유구(遺構)는 옛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 따위를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잔존물을 가리킨다.

 이번 발굴조사는 동무·서무에 대한 흔적을 발견해 제주향교 대성전의 옛 위용을 회복하고자 추진되며, (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해 추진중이다. 조사기간은 금년 4월18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또 예산 4억3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내성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6차에 이르고 있다. 발굴 대상지는 2011년 시굴조사 결과 내성(內城)의 주요 건물지 존재가 확인된 곳이자 현재 전시관이 위치한 부지로, 금번 발굴조사를 통해 보다 명확한 건물의 규모와 배치·구조 등의 고고학적 근거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발굴조사는 (재)제주고고학연구소에 의뢰해 추진중이며, 조사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이다.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해당 문화재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그동안 역사 속 베일에 감춰져 있던 고고학적 자료를 찾아내 향후 이를 근거로 문화재 원형 정비·복원 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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