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2021-11-13 20:42
|
||||
---|---|---|---|---|
제주경찰청 112상황실 경감 강권삼 (Homepage : http://)
|
||||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한 112는 범죄 긴급신고이나 범죄신고 뿐만 아니라 인명구조 및 사회적 약자보호 등 위급한 순간에 늘 가까운 거리에서 달려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런데, 112에 근무하다 보면 “빨리 와라”하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참 난감하기 그지 없다. 112신고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생명이다. 112신고는 신속하게 신고자의 위치로 출동하여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출동하는 동안에도 정확한 현장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인원과 장비를 갖추어야 현장상황에 적합한 대응할 수 있다. 112신고는 출동해야 할 위치와 상황이 가장 중요한 데 이에 대한 정보가 정확해야 한다. 당부하건데, 신고를 할 때에는 출동할 장소와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려 줘야 신속하게 출동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다. 첫째, 신고자의 위치나 출동하여야 할 장소의 위치를 도로명 주소나 건물명 또는 상호명, 공동주택인 경우에는 동과 호수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둘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알려 주어야 한다. 신고자의 현재 상태나 현장 상황을 알리고, 상대방이 있는 경우에는 인상착의나 흉기유무 및 도주방향을 알려 주시면 사건해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12는 늘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비상대기하고 있으며 국민안전과 인권수호를 위한 현장 치안력 확보의 최후보루로서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든든하고 믿음직한 국민비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
|
제주 배경 '폭싹 속았수다' 검색어 패턴까지 바꿨다
제주동부소방서장 강성부·서부 김승용·서귀포 고정배
제주 읍면동 대강당·회의실 25곳 7월부터 도민 개방
[현장] "애써 키운 감귤, 맛있게 많이 먹어줬으면..."
'2년 차' 제주 출신 임진희 LPGA 투어 첫 정상 '쾌거'
제주도교육청, 교사 사망 사건 자체 조사 본격 착수
“뼈 보일 정도로 말라”.. 남방큰돌고래 ‘턱이’ 폐사 원…
지난해 한반도 이산화탄소 배경농도 관측 이래 최고치
노숙인·취객 단속하면 그만? 탐라문화광장 무질서 해법없나
[송창우의 한라칼럼] 새로운 세상이길
'버디 폭격기' 제주 고지우 KLPGA 2주 연속 우승 도…
제주도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회 학부모위원 2…
검무부터 부채춤까지… 제주 초등학생 '여름 춤 …
입소문에 인기… 설문대할망 어린이관 '주말 예…
"교사는 교육에, 지역사회는 돌봄에" 제주교사노…
제주은행 올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제주도·한국노총 제주 방문 확대 협력
바닷 속 생명체에 깃든 '감정의 결'… 최혜원 '마…
거름 살포하다 그만… 손가락 절단 70대 병원 이…
자치경찰 후박나무 100여그루 무단 박피 50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