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상자전거길 제대로 활용이 되는가?
2021-05-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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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2011년부터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하여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공공자전거를 도입하고 자전거 길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현실은 2021년까지도 자전거 길 이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실정이며 오히려 제주 환상자전거길 종주자 수도 지난 3년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구체적으로 관련 문제들을 살펴보겠다. 해안가 근처의 자전거 전용 도로는 차량들의 불법 주정차 장소로 이용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통행이 원만하지 못해 도로 근처에서 자전거를 탈 수밖에 없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자전거 도로 곳곳에 모래가 쌓인 곳이 많아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의 여러 사고 위험에 노출이 되고 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제주 환상자전거길 상당수의 구간에 있는 공기주입기, 자전거 보관대 등 많은 시설들의 관리가 미흡하다. 공기 분출이 되지 않아 작동이 불량하거나 무인인증센터의 인증 도장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시민들의 불만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도로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뿐더러 시설들의 정비도 미흡한 수준이다. 저탄소녹생성장이라는 취지가 무색할 정도이다. 따라서 자전거길 정비가 시급하다. 우선 불법주정차를 하는 차량을 단속하거나 자전거와 차량이 동시에 공존할 수 있도록 재정비가 필요하다. 자전거의 진입이 수월하도록 해야 하며 공간계획 시 그 지역의 특성 및 도로기능에 따른 자전거도로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생활형 자전거도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활 속 자전거 이용으로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으며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 이용 시설 또한 꾸준한 점검이 필요하다.
다양한 해결방안을 통해 문제점들을 개편하다보면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 수 있으며 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다. 주민들의 활동량 증가로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점이 존재한다. 제대로 된 자전거 길을 조성하여 시민과 도시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제주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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