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020-12-15 21:41
|
---|
조하은 (Homepage : http://)
|
내가 살고 있는 도련 1동에도 주차문제가 심각한 곳이 있다. 바로 도련 1동에 위치한 파스쿠찌 건물 옆 도로 이다. 양방 통행 골목인데 차들이 양쪽으로 주차를 해버리는 바람에 차 한대만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이 되어버렸다. 혹여나 길을 가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누구 한 명은 양보해야 통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렇게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차된 차들을 무작정 신고 할 수도 없다. 주민간의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신고를 한다고 해서 전부 해결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단속을 해도 상황은 신고했을 때랑 비슷할 것이다. 특히 주말에는 단속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중에는 주차문제가 좀 잠잠해져도 주말이 되면 또다시 주차가 난무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그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바꾸는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일방통행으로 바뀐다면 차가 모두 한 방향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교통혼잡을 불러오는 일이 없을 것이다. 또한 양 옆을 주차공간으로 지정하면 주민들도 마음놓고 주차를 할 수 있고 부족한 주차공간도 어느정도 늘려줄 수 있을 것이다. 초반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겠으나 익숙해지면 그 도로를 편하게 오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서 살기 좋은 도련 1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
|
'3선' 위성곤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이름 올릴 수 있을까
제주~일본 도쿄 하늘길 3년여 만에 열리나
[종합] 오영훈 제주지사 2심도 벌금 90만원…직위 유지
제주 신광초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야구 '16강'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또 중단… 법원 효력 정지
"성산고 '해양계열 특성화고' 복귀 긍정적".. 문제는 수요
제주도교육청 9급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9.5대 1
제주 만 13세 미만 어린이 버스요금 면제되나
제주형 행정체제 광역·기초 사무 배분 5월 '윤곽'
귤꽃향 퍼지는 서귀포 마을 곳곳 '귤꽃향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