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바이오산업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4차 산업 혁명
2019-01-21 10:56
제주경제통상진흥원 (Homepage : http://)

원본 이미지 크기입니다.
디지털과 바이오산업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4차 산업 혁명

제주경제통상 진흥원 기업통상부장 김성한
4차 산업혁명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이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활용하여 면사방적생산,2차 산업혁명은 공장에 전력을 공급 컨베이어벨트를 이용한 대량생산,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 제어 자동화를 이용한 생산자동화를 통해 대량생산이 이루어졌다.
3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인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4차 산업혁명의 필요조건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융합과 연결이다.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적인 소통이 가능해지고 개별적으로 발달한 각종 기술의 원활한 융합을 가능케 한다.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확대와 더불어 전통경제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문제점들로 인한 경제위기와 환경오염의 문제까지 겹쳐지면서 과소비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한 대책으로 등장한 것이 공유경제이다.
공유경제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우버(www.uber.com)는 공유된 차량의 운전기사와 승객을 모바일 앱을 통해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비앤비(www.airbnb.co.kr)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주거지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중개한다.
공유경제란 재화나 공간, 경험과 재능을 다수의 개인이 협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나눠 쓰는 온라인 기반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을 일컫는다.독점과 경쟁이 아니라 공유와 협동의 알고리즘이라 할 수 있다.


No 제목 이름 날짜
3693 기고문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4-09
3692 [후보자들의 방송토론, 충분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 [1] 김봉춘 04-08
3691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우리모두 동참합시다.  ×1 ×1 청정제주모니터단 부단장 김용균 04-07
3690 청년들은 언제나 정치적이었다.  ×1 강규선 04-07
3689 공직자의 청렴  ×1 ×1 도민감사관 김용균 04-03
3688 우리 가족과 이웃, 제대로 안전하게! 지역사회의 재난, 재해상황 대비를 위…  ×1 [1] 서부종합사회복지관 04-02
3687 기고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4-02
3686 제주의 에메랄드 수호자들: 생태 보호의 선구자들  ×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김수지 03-31
3685 제주관광, 기회의 확대와 도전의 극복  ×1 김신관 03-29
3684 기고) 4월 법인지방소득세 자진 신고납부에 적극 동참을  ×1 고종필 03-28
3683 4.3 올바른 시각 가지기 - 4.3 침묵하지 말고 소리 내자  ×1 ×1 조혜인 03-28
3682 기고문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3-27
3681 기고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3-25
3680 공직자와 도민감사관의 청렴관  ×1 ×1 도민감사관 김용균 03-20
3679 [기고] 생활주변 자연재난 위험요인 확인으로 피해 최소화 첫걸음  ×1 장명서 03-20
3678 제주 환경보전분단금 도입 신중해야  ×1 [1] 강승현 03-20
3677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하게 이용하자!  ×1 김규범 03-19
3676 기후변화 시대, 자연이 품은 생명의 물을 아끼자!  ×1 비밀글 고기봉 03-17
3675 2024 청정제주환경모니터단 활동계획  ×1 ×1 청정제주환경모니터단 부단장 김용균 03-16
3674 소화기 비치,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1 비밀글 고기봉 03-15
3673 (사)제주YWCA, ‘2024년 1차 이사실무자 연수’ 진행  ×1 [1] (사)제주YWCA 03-13
3672 기고문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3-13
3671 조상윤 논설위원님 [2] 까마귀 03-12
3670 도전을 향한 새로운 날개, 청년도전지원사업  ×1 [1] 김신관 03-11
3669 소화기 비치,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1 고기봉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