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활성화 제주네트워크 포럼 ‘기후위기와 제주사회적경제의 역할’ 성황리 마쳐
2022-10-28 17:09
|
|||
---|---|---|---|
서귀포YWCA (Homepage : http://)
|
|||
포럼은 고맹수공동대표의 인사, 이신선운영위원장의 사회로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하재찬 상임이사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자는 기후위기 시대, 사회적경제가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사회적경제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주장했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기후위기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대응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후 이신선운영위원장이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졌고, 지정토론에 김석운영위원장(사회적경제활성화 전남네트워크), 한정희대표(푸른컵), 정창보팀장(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팀)이 함께했다. 김석운영위원장은 제주도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과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연대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사회적 경제다움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한정희대표는 제주지역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기후위기 실천모델을 사업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조직의 연대의 필요성에 대한 제기와 재사용을 통한 순환경제 비즈니스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야한다고 발표했다. 도 정팀장은 제주사회적경제정책을 소개하고 부족한 정책을 촘촘히 제도화해나가기 위해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소통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이어 청중토론으로 도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이후 사회적경제활성화 제주네트워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적경제조직과의 연대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
|
제주 출신 고민관 여수해경서장 경무관 승진
송재호 의원, 민주당 탈당...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합류
[한라포커스] "돌봄 사각지대 막아라" 사회복지 현장 '분주'
고령화에 1·2인 가구 급증… 제주 주거계획 확 바꾼다
하루사이 서귀포시 위성곤-고기철 지지도 더 벌어졌다
5살 때 실종된 미국 입양 남성 39년 만에 가족 재회
[종합] 제주시갑 김영진 예비후보 결국 총선 불출마 선언
"새들에겐 스트레스" 천지연폭포 먹이 주기 '안됩니다'
'매출 급감' 코스닥 상장 제주맥주 경영권 결국 넘어갔다
제주서 길 건너던 60대 차에 치여 사망
자치분권 개헌 22대 국회의원 선거 어젠다로 부…
'벌금 90만원' 오영훈 제주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
조국혁신당 22일 제주도당 창당.. 조국 대표 내도…
3주 남았다.. 빨라진 '총선 시계' 21일 후보 등록
평생학습 열기 '후끈'… 제주도민대학 1학기 개…
제주 화북공업단지 이전 후보지 6곳 압축
제주수출 두달 연속 증가세 기록
[총선]고기철 "서귀포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시 …
[영상] 술 안 마시고 맨정신에? '150㎞ 광란의 질…
예술로 보듬는 '제주 디아스포라'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