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간격 고려 없는 가로수 식재 논란
제주시가 한경면 일주서로 일대 도로변에 나무 간격을 고려하지 않고 빼곡하게 심의면서 나무 생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나뭇가지 부딪혀 생장 못해".. 가로수 식재 '논란'
■ 제주지역 예금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또 최고치
경기 침체 장기화 속 지난 5월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이 여전히 1%대를 유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가계대출 연체율은 두 달 연속 상승하며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 여전히 1%대... 가계대출 또 최고치
■ "외국인 많은 제주 특성 고려 외사전담부서 필요"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이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중화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 특성상 그에 걸맞은 외사기능 강화를 위해 본청에 대한 외사전담부서 부활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외국인 많은 제주특성 감안 '외사전담부서' 부활해야"
■ 삼다수 유통 위탁사업자 우선협상 대상 광동제약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유통 위탁사업자 공모에 신청한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고 득점을 받은 광동제약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광동제약, 제주 삼다수 유통 위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양궁 불모지 제주에서 첫 전국대회 우승
제주양궁클럽 김수연(제주고1)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양궁대회 리커브 여고부 30m에서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기사 보기] '양궁 불모지' 제주에서 첫 전국대회 우승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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